[아경 여론조사]국민 10명 중 7명 "현재 지지후보 계속 지지"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내년 대선을 4개월 앞둔 상황에서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계속 지지할 생각'이라는 응답은 72.4%였고,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비율은 27.6%였다. 차기 대통령에 적합한 인물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라는 응답이 41.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33.2%),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5.2%), 심상정 정의당 후보(3.0%),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1.7%)의 순이었다.
윤 후보 지지층에서는 82.9%가, 이 후보 지지층에서는 85.5%가 '계속 지지한다'고 대답해 이 후보의 지지층 지지강도가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심 후보와 김 위원장의 경우 계속 지지하겠다는 비율이 각각 61.6%, 63.7%로 나와 윤 후보와 이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안 후보를 향해서는 지지자들의 51.2%가 계속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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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6~7일 실시됐으며, 1005명이 응답해 전체 응답률은 6.7%다. 조사방법은 무선ARS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이며, 표본은 2021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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