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보령시장후보 "석탄에서 에너지전략도시로 전환"
"무한 발로 뛰는 장돌뱅이 시장 될 터"
"장돌뱅이 시장이 되어 보령을 석탄의 도시에서 대한민국 국가 에너지 전략도시로 바꾸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영우 충남 보령시장 후보는 '에너지 전환'과 '기업 유치'를 핵심으로 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령을 단순한 석탄 화력 발전 도시에서 대한민국 국가 에너지 전략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화력발전소가 계속 폐쇄돼 인구가 빠져나가지만 300명 이상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10만 인구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자신을 '장돌뱅이 시장'이라 칭하며, 기업 유치를 위해서라면 장소와 횟수에 상관없이 발로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에너지 전환은 보령에 위기가 아닌 가장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국에서 사격장이 두 곳이나 있는 곳은 보령뿐"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방위산업 유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임혁백 총괄본부장 영입과 관련해 "이미 보령에 반도체 및 방산 산업을 유치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한 상태"라며 중앙 정치권 및 산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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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며 "기업과 정부를 100번이라도 찾아가 끝까지 결과를 만들어내는 시장이 되어 보령의 경제 지도를 다시 그리겠다"며 마무리했다.
충청취재본부 오광연 기자 okh295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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