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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소산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다.


소진공은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희망리턴패키지 중 하나로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영업 여건 악화 등으로 폐업했거나 폐업할 예정인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취업 또는 재창업 통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소비 감소와 비대면·디지털전환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 내용을 개편했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이 되려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 받아 관련 설비를 갖추고 브랜드 개발·상품화·마케팅 등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식품위생교육, 원가관리, 고객서비스 등의 전문가 자문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소진공은 올해 주관기관을 4곳 내외로 선정한다. 실증특례에 기반해 제출된 사업보고서를 검토하는 등 서류심사를 거쳐 주관기관을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공유주방은 재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 및 인큐베이팅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이 되려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 받아 관련 설비를 갖추고 브랜드 개발·상품화·마케팅 등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식품위생교육, 원가관리, 고객서비스 등의 전문가 자문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소진공은 올해부터 준비된 재창업자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실질적 재기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비효율적 외식업 창업으로 증가하는 사회적 비용 문제 해결을 위해 공유주방도 적극 활용한다.


한편 공유주방은 대형 주방을 여러 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임대료·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시장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공유주방 전문가가 개발한 메뉴나 마케팅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재기를 원하는 소상공인이 비대면 경제에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소진공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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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민간기업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유주방이 소상공인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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