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6시 기준 613명 신규확진…전날 보다 76명↓
28일 서울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8명 늘어 누적 5만7천680명이라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89명보다 76명 적은 수치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613명 가운데 수도권이 438명(71.5%), 비수도권이 175명(28.5%)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209명, 경기 177명, 인천 52명, 부산 43명, 강원 34명, 대구 26명, 울산·충남 각 16명, 경북 9명, 충북 8명, 경남 7명, 전북 6명, 전남 4명, 광주·제주 각 3명이다.
대전과 세종에서는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1000명 안팎에 이를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앞서 전날에는 자정까지 361명 더 늘어나 최종 마감 집계는 1050명이 됐다.
주요 감염 사례는 교회,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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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교회와 관련해 지난 27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이날 0시까지 총 44명이 확진됐으며, 충남 보령시 어린이집 관련 사례에서는 현재까지 총 8명이 감염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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