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는 27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독일의 공식 백신 접종일보다 하루 앞당겨진 것이다.
26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독일 작센안할트주에 위치한 한 고령자 요양원에서 101세 여성 에디트 크보이찰라가 거주자들 중 처음으로 백신을 맞았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침착하게 백신 접종을 받았다.
그를 포함해 이 시설에 있는 거주자 40명과 직원 10명가량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당국은 앞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상당수 EU 회원국과 마찬가지로 오는 27일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식 접종 개시일을 하루 앞둔 이 날 독일에는 앞서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사용 승인을 받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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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80세가 넘는 고령자와 요양원 거주자, 근무자 등을 최우선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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