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800명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도는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78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하루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949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도쿄도는 의료 제공 체제에 대한 경계수위(4단계)를 처음으로 가장 높은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NHK는 도쿄도 코로나19 대책 회의에 참석한 한 전문가를 인용해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증가 경향에 동반해 통상 의료와 양립이 곤란한 상황이 됐다"며 "신규 양성자 수 증가를 억제하는 대책을 강화해 중증 환자 수의 증가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전문가는 의료 제공 체제에 여력이 없다면서 "환자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AD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도민 여러분은 계속 도 내외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쇼핑 등을 위해 외출할 때도 인원과 시간을 최소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