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전북과 서남권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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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27,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6% 거래량 3,905,996 전일가 127,2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코스피 7300 뚫었는데 코스닥은 왜…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하락세 은 17일 전라북도와 지역 해역에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기업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는 두산중공업을 포함한 국내 해상풍력 제조 기업이 개발한 해상풍력시스템이 도 관할 해역에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기 제작, 유지보수 및 단지 개발을 맡기로 했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은 "국내 해상풍력 거점 지역인 전라북도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향후 도내 해상풍력발전기 제조를 위한 신규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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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고창~부안군 해상에 시범단지 400MW와 확산단지 2GW 등 총 2.4GW 규모로 건설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4조원에 이르며 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앞서 추진된 60MW 규모 실증사업에 3MW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공급한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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