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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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양주시가 공공건축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 건축가를 공공 건축 업무에 투입한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품격향상과 도시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간 전문가 제도를 전격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민간전문가' 제도는 공공시설물의 사업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문가에게 관리·자문하는 제도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민간 전문가 구성을 총괄 건축가 1인을 모집, 선발하고 공공건축가를 10인 내외로 결정했다.

최종 선정된 총괄 건축가는 결격사유 조회 후 올해 말 위촉할 예정이며, 임기 2년 동안 양주시 공간환경의 정책 수립과 건축정책에 대한 조정 ·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는 또 내년 상반기 양주시 공공 건축의 미래 청사진을 그릴 공공건축가를 10명 내외로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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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시는 건축 관련 전문인력 부재로 건립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부서의 소규모 사업에 대해서도 과업지시서 작성, 사업비 산출 등의 협업을 통해 부서별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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