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를 빛낸 정책?’ 온라인 투표
14일까지 진행, 17개 사업 중 9개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올 한 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서울을 이끄는 송파 정책상’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서울을 이끄는 송파 정책상’은 구정 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사업을 선정,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시상제도다.
올해는 각 부서에서 신청한 사업을 선별, 최종 17개 사업을 후보로 정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송파구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한 대응책이 후보로 올라와 눈에 띈다.
▲정부에서 코로나 대응 모범사례로 전국에 확산시킨 ‘송파구 코로나19 인터넷방역단’ ▲청년과 청년소상공인이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제공한 ‘마을&청년과 함께, 살만한 송파’ 비롯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한 ▲석촌호수?송파둘레길 단풍&낙엽 축제 ▲라이브 토크콘서트 ‘송파대로’ 등이 있다.
민선 7기 핵심사업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송파둘레길 탄천길 조성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 ▲송파쌤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지원 등이다.
이 밖에도 ▲도로명주소 고도화 및 주소정보 활용 활성화 ▲실시간 우회전 영상알리미 설치 ▲송파 키즈건강 온라인 엑스포 개최 등 송파구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사업들이 있다.
구는 오는 12월14일 오후 11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9개 사업을 ‘서울을 이끄는 송파 정책상’으로 선정한다. 투표는 서울시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9개 사업은 온라인투표 30%와 별도 심사 70%를 합산, 선정, 결과는 12월22일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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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실제 주민 삶에 도움이 된 사업이 무엇인지 듣고 내년도 구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투표를 통해 주민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약속드린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울을 이끄는 송파’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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