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콜센터發 누적 확진자 36명…직원 다녀간 식당서도 추가 확진
[아시아경제(천안) 정일웅 기자] 천안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가 지역 사회로 번져가는 양상이다.
10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에선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중에는 콜센터 직원(천안 31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던 50대(천안 351번)도 포함됐다.
같은 날 불당동에 거주하는 10대(천안 352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 받은 어머니(40대·천안 348번)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전날 확진된 천안 348번의 경우 천안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식당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지역 내 'n차 감염‘ 확산 우려를 낳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AD
시는 10일 오전 11시 현재 천안 콜센터와 연관된 지역 감염자가 총 36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