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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40억 확보

최종수정 2020.09.18 16:17 기사입력 2020.09.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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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완도문화원, 어린이·청소년·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구)완도문화원이 새롭게 바뀐다. (사진=완도군 제공)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구)완도문화원이 새롭게 바뀐다. (사진=완도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완도 별바다 지식·치유 어린이 플랫폼’ 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구) 완도문화원에 총사업비 40억 원(국비24, 지방비16)을 투입해 3년간 추진하게 된다.

(구) 완도군문화원은 30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사용하다가 지난 2013년 신시가지로 이전 신축함에 따라 7년 동안 폐 공간이었으나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주민을 위한 문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게 됐다.


‘완도 별바다, 지식·치유 어린이 플랫폼’을 비전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치유 놀이 플랫폼, 청소년 안전문화 거점 공간 조성,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문화 공간 조성, 야간 문화를 위한 힐링 콘텐츠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언플러그드 야외 공연장과 야외 옥상 우드 테라스 조성, 꿈 바라기 별빛 공원 등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낡은 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문화복합시설과 연계시켜 (구) 완도문화원이 우리 군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민들이 활기찬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선 완도읍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구)완도문화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며 “완도읍 구도심을 다시 활성화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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