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8월 종합 PMI 60.1…예상치 웃돌아
예상보다 크게 위축된 유로존과 상반돼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영국의 종합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내놨다. 크게 위축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PMI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영국 구매공급협회(CIPS)가 공동 조사한 영국의 8월 종합 PMI는 60.3으로 나타났다. 예상치 56.9는 물론 전달 57.0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유로존 8월 종합 PMI가 예상치 55.0, 전달 54.9를 크게 밑돈 51.6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PMI는 매월 기업의 구매담당자에게 신규 주문, 생산, 재고, 고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집계된다.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서 기업의 경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통상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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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는 영국 8월 서비스업 PMI도 60.1로 전달 56.5, 예상치 57.0을 웃돌았다. 유로존의 8월 서비스 PMI가 50.1로 이전치 54.7, 예상치 54.5를 크게 하회한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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