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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에스퍼 국방 11월 대선 후 교체 논의"

최종수정 2020.08.13 05:14 기사입력 2020.08.1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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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 소식통 인용 보도
에스퍼, 연이은 항명성 발언으로 미운털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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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11월 대선 이후 교체하는 방안을 참모들과 은밀히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주요외신은 12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 이전에 에스퍼 장관을 바꾸려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주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도 "발표할 것도 없고 대선 이후나 두 번째 임기의 변화에 대해 전망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배치되는 행보를 보여와 교체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그는 지난 6월 군을 동원해서라도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진압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군 동원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데 이어 지난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옹호해온 남부연합기의 군내 공적 사용을 사실상 금지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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