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에스퍼 국방 11월 대선 후 교체 논의"
주요 언론, 소식통 인용 보도
에스퍼, 연이은 항명성 발언으로 미운털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11월 대선 이후 교체하는 방안을 참모들과 은밀히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주요외신은 12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 이전에 에스퍼 장관을 바꾸려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주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도 "발표할 것도 없고 대선 이후나 두 번째 임기의 변화에 대해 전망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배치되는 행보를 보여와 교체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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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6월 군을 동원해서라도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진압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군 동원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데 이어 지난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옹호해온 남부연합기의 군내 공적 사용을 사실상 금지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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