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롄 랴오유 시장, 제2의 베이징 신파디 시장 우려
보건당국 시장폐쇄 후 시장상인 대상 코로나19 검사
확진환자 이용한 지하철연 폐쇄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 랴오닝성 다롄(大連)의 한 해산물 가공업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랴오유 국제수산물 시장이 폐쇄됐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장 판매상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실시중이며, 확진환자가 주로 이용한 지하철역이 폐쇄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베이징(北京) 집단감염도 신파디 시장의 한 해산물 코너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해산물이 또다시 코로나19 감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신문은 환구시보를 인용, 다롄 카이양 수산물 회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감염경로를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확진환자 발생으로 다례의 수산물 산업이 타격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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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하루동안 중국 전역엥서 22명의 신규 확진 환자가 나왔으면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2일 하루 동안 31명이 확인됐다. 22일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729명, 사망자는 4634명이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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