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보내달라" 신세 비관하며 경찰서 유리문 흠집 낸 50대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며 경찰서 출입문을 돌로 내려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치안센터 출입문을 부수려 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 A(50)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3분께 광주 서구 광천치안센터 유리문을 돌로 3차례 내리쳐 흠집을 낸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치안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출입문은 강화유리 소재여서 크게 파손되지는 않았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 교도소에 보내달라"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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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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