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에비앙챔피언십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사진=LPGA

올해 에비앙챔피언십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사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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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섯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이 취소됐다.


LPGA투어는 9일 밤(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경을 오가는 여행의 제한과 정부의 자가격리 권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올해 에비앙챔피언십은 열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메이저 대회를 열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쉽지만 최고의 여성 골퍼들을 선보인 에비앙의 역사를 내년에 다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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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에비앙챔피언십은 당초 도쿄올림픽의 일정을 고려해 7월23일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골프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돼 에비앙챔피언십은 8월6일로 이동을 했지만 결국 취소됐다. 남은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8월), ANA인스퍼레이션(9월), KPMG위민스PGA챔피언십(10월), US여자오픈(12월) 등은 진행할 계획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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