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
한국수자원공사 연계 내달 수요조사…7월부터 본격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사회취약계층인 어린이·노인·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는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본부장 최등호)와 함께 환경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내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7~8월에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통보한다.
대상시설은 전남지역 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수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40개소다.
음용지하수 수질기준 47개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직접 방문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조치가 어려울 경우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안심 지하수 사업에 참여하도록 하여 지하수 환경 및 관정 개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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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수질검사 서비스와 같이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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