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유아 홈스쿨링 도서·체험상품 판매량 ↑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유아 홈스쿨링용 도서와 체험상품이 인기다.
12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 중인 G마켓과 옥션이 1~4월 홈스쿨링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온라인 교육 체험 상품’ 신청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배(601%) 급증했다.
도서 상품은 아동 필수 권장도서가 5배(404%), 유아동 홈스쿨링 도서는 3배 이상(248%) 증가하는 등 유아동용 한글·영어 도서 수요가 많았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스쿨링 기간이 길어지면서 ‘천재교육 밀크T’, ‘아이스크림 홈런’, ‘NE 아이챌린지’, ‘웅진 스마트올’ 등 온라인 교육 상품에 대한 신청률이 높았으며, 유아동 홈스쿨링 도서로는 아이챌린지, 설민석 한국사, 노부영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에 G마켓과 옥션은 홈스쿨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G마켓은 ‘오늘 뭐 읽지’ 기획전을 통해 학년별 참고서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공동구매 형태로 유아동 도서를 특가 판매한다. 또한 ‘아이스크림 홈런, 천재교육 밀크T’ 등 무료체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8대 카드사 행사 상품용 ‘15% 쿠폰’도 선보인다.
옥션은 ‘맘스초이스’ 프로모션을 통해 연령 및 주제 별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학습참고서와 유아 그림책, 사운드북, 학습지 등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0~3세 아이들의 시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튤립 사운드북’부터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보림 팝업 그림책’까지 할인가에 준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지경민 이베이코리아 도서사업팀 팀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학습이 필요한 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각종 홈스쿨링 상품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홈스쿨링 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