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K리그 개막 보도 "마스크 착용·악수 생략…프로야구 리그도 개막"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영국 언론이 K리그 개막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K리그가 오는 5월8일 개막할 예정이며 엄격한 방역 조치가 함께 이뤄진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2020시즌 K리그 개막을 5월8일로 확정했다.
K리그는 당초 2월 말 개막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기한 중단된 바 있다.
데일리메일은 이 같은 K리그 개막일 확정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평가전 당시를 상세히 보도했다.
이 매체는 "(K리그는) 경기 중 침을 뱉을 수 없고 선수 간 대화도 자제해야 한다. 경기 전 악수도 생략됐다"고 전하며 코치들이 경기 도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장면을 전달했다.
또한 데일리메일은 "한국이 코로나19 정점을 지난 뒤 현재는 확진자 발생 수가 한 자리로 떨어졌다"면서 "K리그는 우선 시즌 초반, 무관중으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프로야구리그도 개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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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는 "전 세계 대부분의 스포츠 리그와 이벤트가 중단됐다"면서 한국의 프로스포츠리그 시작이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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