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이용 편의를 위해 전국 대표전화(1522-9000)를 도입한다.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는 지난달 전국 8곳에 설치-운영을 시작했으나 센터마다 별도의 전화번호를 사용해 상담자가 쉽게 이용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대표전화 도입으로 1522-9000 전화 후 내선번호를 통해 원하는 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는 공인노무사 등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괴롭힘 해당 여부, 대응법 등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고용부·보건복지부 등에서 제공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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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대표전화 도입으로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가 현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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