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방문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방문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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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14일 한국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세트가 미국으로 운송 준비를 마친 가운데, 한국 외교부에 감사를 표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트위터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재돼 미국으로의 운송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가 함께 업로드한 사진 속에서 관계자들은 한국형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화물을 적재하고 있다.

14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트위터에 올린 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4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트위터에 올린 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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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진 글에서 "한·미동맹은 공고하며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키트 구입을 가능하게 도와준 (한국) 외교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문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해당 제안을 수락했다.

이에 지난달 27일 3개의 국내 업체 제품이 FDA 사전 승인을 획득한 이후 수출이 가능해졌다.


이날 3개의 업체 중 2개 업체의 진단키트가 늦은 밤이나 오는 15일(한국시간) 새벽 미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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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낼 진단키트는 총 60만건을 검사할 수 있는 물량으로 알려졌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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