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서울 광진을 오세훈 "최선을 다했다…고민정 선거법 위반 아쉽"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진구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와 부인 송현옥 씨가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신양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 자양3동 제2투표소에서 부인 송현옥 씨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브라운색 체크 재킷 차림에 흰 마스크를 착용한 오 후보는 오전 7시38분께 투표소에 도착했다. 오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제를 바른 후 투표를 기다렸다. 투표소 관계자와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오 후보는 7시46분께 투표를 마쳤다.
그는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뛴 만큼 기도하는 심정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며 "최선을 다했으니 제가 조금 더 표가 나오지 않았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정 후보의 선거법 위반이 어제 검찰 수사 의뢰가 됐는데 유권자가 (이 사실을) 충분히 숙지한 상태로 투표를 하려면 2~3일이 걸린다"면서 "또 사전투표 전에 이런 조치가 있어야 정확한 판단을 하지 않겠나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광진을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발언을 담은 공보물을 만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선거 사무장 등 총 3명을 공진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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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진을은 오 후보를 포함해 4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막판까지 오 후보와 고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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