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2일 유튜브 방송으로 코로나19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셀트리온 제공>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2일 유튜브 방송으로 코로나19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셀트리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7,8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1.35% 거래량 616,505 전일가 200,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셀트리온 앱토즈마, 일본서 퍼스트무버로 출시 코스피, 사상 최고치 6600 돌파…코스닥도 상승세 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여부를 10~20분 내 끝낼 수 있는 진단키트를 3개월 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유튜브 간담회에서 "이달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를 골라내어 다음 달까지 시제품을 만들 계획"이라며 "5월 중 임상평가를 끄탠고 6월부터 허가절차를 거쳐 전문 의료진 없이 본인이 검사 가능한 진단키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현재 실시간 유전자증폭방식(RT-PCR) 검사법을 쓴다. 검사정확도는 높은 편이나 검체채취 후 결과가 나오는 데 6시간가량 걸린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개발중인 신속진단키트 방식은 검사가 빠른 반면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셀트리온은 신속하게 검사하는 한편 정확도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다. 최대 20분 내 감염여부를 가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D

회사 측은 "개발 후 국내는 물론 빠른 진단 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유럽, 미국, 중동 지역 국가에 우선 보급하면서 이들 국가들이 가능한 빨리 자국내 확진 환자를 구분, 격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속도를 낮추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