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이노근·정유섭 경선 승리…이성헌·우상호 6번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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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래통합당의 총선 후보 경선에서 이성헌 전 의원이 서울 서대문갑에서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이 지역 현역인 우상호 의원과 6번째 대결을 하게 됐다. 서울 노원갑에서는 이노근 의원이, 인천 부평갑에서는 정유섭 의원이 승리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 수도권 7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후보자 측에 통보했다.

이 전 의원은 서대문갑 경선에서 64.4%를 받아 가산점을 포함해 45.6%를 얻은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을 눌렀다. 이로 인해 이 전 의원은 서대문갑 현역인 우 의원과 6번째 맞붙게 됐다.


서울 노원갑에서는 이노근 전 의원이 현경병 전 의원을 제쳤고, 은평갑에서는 홍인정 통합당 부대변인이 여성 가산점 5%를 포함 53.8%로 신성섭 전 바른미래당 은평갑 지역위원장(51.2%)을 눌렀다. 인천 부평갑 경선에서는 현역인 정유섭 의원이 51.2%로 유제홍 예비후보(48.8%)에 승리했다. 경기 하남은 이창근 예비후보가 윤완채 예비후보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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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경쟁구도였던 연수갑과 경기 구리에서는 김진용·정승연 예비후보와 나태근·송재욱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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