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10일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입구에 건물 출입 통제 및 선별진료소 검진은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10일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입구에 건물 출입 통제 및 선별진료소 검진은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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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최근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드러나 도내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방역당국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40대 여성이 지난 7일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4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사흘 뒤인 지난 7일 일행 없이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 OZ8915편으로 제주에 갔다. 제주에 도착해서는 버스를 타고 제주시 버스터미널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버스를 타고 함덕으로 이동해 유드림마트 함덕점과 포엠하우스 펜션을 차례로 들렀다. 오후에는 GS25 함덕 골든 튤립점에서 간단히 식사한 뒤 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해 오후 9시10분께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96편을 타고 서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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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 여성의 도내 이동 동선을 따라 방문 장소에 대해 방역 소독을 했다. 당시 접촉자를 파악하면서 격리조치도 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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