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 연임 추천(종합)
3년 간 순이익 약 3배 성장
자산도 약 1조원 끌어올려
30일 주총서 3년 연임 확정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연임하게 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5일 회의를 열어 김 대표를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임추위는 “김대웅 후보자는 여러 금융기관에서 경력을 쌓은 금융·경제 분야의 전문가”라며 “당행의 총괄임원(상임이사)과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뱅킹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디지털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여·수신 자산의 확대를 달성하는 등 당행의 발전을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저축은행의 업무와 비전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와 탁월한 경영·관리능력을 보여줌으로써 CEO의 자질이 충분함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일금융리스, 웰컴크레디라인대부를 거쳐 웰컴저축은행에서 상임이사를 역임했고, 2017년 3월27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대표 임기 동안 웰컴저축은행은 2017년 350억원, 2018년 6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지난해엔 1032억원을 기록해 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자산도 2017년 2조773억원에서 지난해 3조694억원으로 47.75% 이상 성장시켰다.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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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의 연임은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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