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업 '900호' 돌파.. 연구혁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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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연구개발특구의 대표 혁신기업 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수가 14년만에 900개로 늘어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900호 연구소기업을 최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 하기 위해 자본금의 10~20%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지난 2006년 (주)콜마BNH를 시작으로 올해 (주)트로닉스까지 총 900개 기업이 선정됐다.

연구소기겁의 총 매출액은 2018년 말 기준 5507억원이며 3470명이 근무하고 있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은 66.7%이며 지난해까지 총 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또 여러 연구소기업이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인수합병(M&A) 등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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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트로닉스에 연구소기업 등록증을 수여하면서 "지역 경제활성화의 중심기업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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