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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비상경영 선포…全임원 일괄사표·全직원 무급휴직 10일

최종수정 2020.02.18 15:27 기사입력 2020.02.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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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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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 전(全) 임원진은 일괄사표를 제출하는 한편 임금의 30%를 반납키로 했고, 전(全) 직원을 대상으론 10일의 무급휴직도 실시키로 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9일 임직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우리 회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막대한 영업적자를 기록할 위기에 직면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사적 차원의 대책수립과 시행이 절실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한 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진은 위기극복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일괄 사표를 제출키로 했다. 또 사장은 40%, 임원은 30%, 조직장은 20%의 급여를 반납키로 했다.


일반직, 운항승무직, 캐빈(객실)승무직, 정비직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는 10일간의 무급휴직도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노선은 약 79%, 동남아시아 노선은 약 25% 축소 된 데 따라 유휴인력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다.


아시아나항공은 비용절감을 위해 최근 32주년 기념식도 취소하고, 창립기념 직원포상도 중단하는 등 각종 사내외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사장은 "이번 대책은 코로나 19 영향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지속된다"면서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열매를 거두도록 경영진이 앞장서겠다. 직원 여러분의 전폭적 이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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