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제4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 지노 그라시아 과학정책국장(가운데 왼쪽)과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이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주 산업혁신과학부 지노 그라시아 과학정책국장(가운데 왼쪽)과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이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7일 호주 켄버라에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와 '제4차 한-호주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기공동위는 한국 측에서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이, 호주 측에서 산업혁신과학부(DIIS) 지노 그라시아 과학정책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4차 공동위에서 양국은 과학기술혁신정책을 공유하고 수소 충전소 실증연구, 희토류, 바이오 융합,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LNG·LPG에서 수소를 생산해 저장하는 수소 충전소의 경우 공동연구를 통한 핵심기술의 실증과 상용화 추진에 상호협력 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전문가 및 기업참여 공동워크숍이 30일부터 10월1일까지 멜버른에서 개최된다.

AD

희토류 제련공정 연구의 경우는,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륨 등의 방사성 원소를 효율적 방법으로 회수·활용하는 우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 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 등을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과기공동위에서 양국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한 기술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수소경제, 희토류, 인공지능 등 10대 기술분야에서 협력하는 테크 브릿지 이행방안 논의, 한-호주 과학의 날 개최에 합의했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수소 생성·저장·운송, 바이오, 희토류 기술 등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 과제를 발굴하는 협력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