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회장단에 신임 이사 2명을 추가 인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이사는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양승생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 이사장이다.
임재현 이사장은 서울 소재 태령산업 대표로 재직 중이다. 양승생 이사장은 인천에 위치한 경인오토리사이클링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임 이사 추가 회장단은 부회장 25명과 이사 30명으로 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번에 추천된 이사들 역시 중소기업계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 적임자들"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으로 중소기업계의 현안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