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에 음악 인재까지…유통업계의 '촘촘한' 기부(종합)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유통업계가 지역사회를 위해 일자리부터 기부까지 촘촘한 상생에 나서고 있다. 롯데몰은 올 8월 오픈을 앞두고 용인시와 일자리 협약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 서구 음악 미래인재를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몰 수지’를 운영하는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는 13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 했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몰 수지’와 용인시는 지역 내 인력 채용을 위한 홍보와 일자리 매칭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박람회와 같은 채용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몰 수지’는 총 2000여명의 전체 예상 고용 인원 중 1100여명을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롯데몰 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올 8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되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롯데몰 수지’는 쇼핑몰, 마트, 시네마 등이 들어서 지역 내 새로운 몰링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서구 학생의 재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10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인재 양성 장학금 수여식에는 민병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 이희재 인사담당을 비롯해 정명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학생으로 선정된 박지현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신세계디에프 임직원들이 매월 참여하고 있는 급여 나눔 프로그램인 ‘희망배달 캠페인’의 회사매칭금에서 조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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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학금 대상자인 박지현(여?23세)양은 2014년 일본 아시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최종 결선에 진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피아니스트들의 축제인 IKIF(International Keyboard Institute & Festival)에 초청받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피아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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