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원 산불 산림 피해 복구 돕는다…'서울의 숲' 조성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강원도 산불 산림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하는 '서울의 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산림청, 강원도나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과 강릉, 동해 등 일대 지역에서 산불이 대형 발생했다. 피해 면적은 2832㏊로 강원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젠군 등 5개 시·군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당시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 당했다.
앞서 서울시는 강원도 산불발생시 소방력 지원, 대외협력기금 3억원 현금 기탁, 속초수련원을 산불 피해주민 임시주거시설로 제공하는 등 지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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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서울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전국 지자체, 기업, 시민단체 등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 하루빨리 강원도 산불 피해지가 조기 복구 되어 활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강원도의 옛 명성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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