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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고배당50지수, 하나금융·웅진코웨 등 11종목 편입

최종수정 2019.06.10 16:56 기사입력 2019.06.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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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고배당50지수, 하나금융·웅진코웨 등 11종목 편입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부터 KRX고배당50지수, 코스피고배당50, 코스피배당성장50지수 등 배당지수 3종의 구성종목 일부를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기변경으로 KRX고배당50지수에는 ▲하나금융지주 ▲한라홀딩스 ▲웅진코웨이 ▲조선내화 ▲BNK금융지주 ▲에스에이엠티 ▲한전KPS ▲세아특수강 ▲한국토지신탁 ▲극동유화 ▲아주캐피탈 등 11종목이 편입된다. 반면 ▲부국증권 ▲효성ITX ▲현대차증권 ▲진양홀딩스 ▲한국전력 ▲동성코퍼레이션 ▲대교 ▲락앤락 ▲자화전자 ▲다나와 ▲지역난방공사가 제외된다.


코스피 고배당50지수에는 ▲조선내화 ▲한라홀딩스 ▲아주캐피탈 ▲하나금융지주 ▲한국토지신탁 ▲BNK금융지주 ▲한전KPS 등 7종목이 새롭게 들어온다. 반면 ▲현대상사 ▲진양홀딩스 ▲한국전력 ▲동성코퍼레이션 ▲자화전자 ▲락앤락 ▲지역난방공사는 지수에서 빠지게 된다.


코스피 배당성장50지수에는 ▲효성 ▲신세계I&C ▲한일홀딩스 ▲CJ 제일제당 ▲금호석유 ▲호텔신라 등 6개 종목이 새롭게 들어간다. 반면 ▲고려제강 ▲국도화학 ▲아모레G ▲케이씨 ▲롯데칠성 ▲자화전자 등이 지수에서 제외된다.


고배당 지수는 지수가 발표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26%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 대표지수와 비교해 배당지수는 대체적으로 상승장에서는 수익률이 다소 낮긴 하나, 하락장에서는 훨씬 안정적인 모습"이라며 "지난해 이후 미중 무역분쟁 등 열악한 시장상황으로 코스피 200이 17.6% 하락했지만 KRX 고배당 및 코스피 고배당 지수는 9.2%, 13.1% 하락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배당수익까지 감안한 총수익지수의 누적수익률은 KRX 고배당, 코스피 고배당 지수가 약 50%, 배당성장지수가 38%로 대표지수 수익률을 압도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하락장이나 조정장에서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는 배당지수는 장기성과가 우수해 장기투자의 수단으로 활용할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 등으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요구와 상장기업의 배당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배당수요를 충족시키는 장기 투자전략으로서 배당지수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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