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특징주]LG이노텍, "1Q 실적 선방·2Q 성장" 분석 3%↑

최종수정 2019.04.24 09:02 기사입력 2019.04.24 09:02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G이노텍 이 3% 가까이 올랐다. 전일 지난 1분기 실적을 공시했는데 시장 추정치보다 양호했고,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도 게재된 상황이었다.


24일 오전 9시1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2.87%)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됐다.

LG이노텍은 전일 장 종료 후 1분기 연결 잠정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11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5% 줄어든 1조3686억원, 순손실은 240.2% 감소한 330억원이다.


이에 NH투자증권은 24일 LG이노텍에 대해 1분기 영업손실은 시장 예상보다 작았고 2분기부터는 실적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올렸다. 23일 종가는 12만2000원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영업손실 수준은 오히려 예상보다 낮았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주요 고객사 판매 물량 감소 때문에 부진했다. 영업손실 폭이 작았던 것은 기판소재사업부와 전자부품(기타) 사업부 이익이 늘었기 떄문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부터 북미 고객사 물량 확대는 물론 고객사를 다변화한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기판소재 사업부 실적이 꾸준히 확대돼 이익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오는 하반기 북미 지역에 출시될 스마트폰 업체의 새 제품 수요에 관해선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시장 기대치가 이미 낮아져 있고, 내년 5세대(5G)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카메라모듈 교체 수요가 강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LG이노텍은 중·장기적으로 눈여겨볼 만한 종목이라고 그는 조언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TODAY 주요뉴스 조영남 "윤여정과 이혼 후회…바람피운 내 탓" 조영남 "윤여정과 이혼 후회…바람피운 내 탓"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