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600만원대에 다가섰다. 해외에서도 5000달러(약 569만원) 벽을 넘었다.
15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5시29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2만7000원(0.45%) 상승한 591만원에 거래됐다. 하루 동안 42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른 코인도 오름세였다. 비트코인 에스브이(1.8%), 모네로(1.71%), 라이트코인(1.44%) 등이 상승했고 넴(-0.93%)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5시30분 대비 2만4000원(0.41%) 오른 590만6000원을 기록했다.
업비트에서도 코인들이 올랐다. 메디블록(46.32%), 콘텐츠프로토콜토큰(12.19%) 등은 올랐고 엔진코인(-3.59%), 에이다(-1.34%) 등은 내렸다.
해외에서도 상승세였다.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1% 오른 5118.96달러(약 582만원)였다.
바이낸스 코인(7.77%), 트론(1.48%) 등은 상승했고 카르다노(-0.88%)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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