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조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약 5분간 빈소에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부회장은 그러나 생전 고인과의 인연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장례식장을 떠났다.


한편 전날부터 진행 중인 고 조 회장의 장례에는 여러 정·재계 인사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정계에선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등이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재계에서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조 회장의 장례는 전날부터 오는 16일까지 닷새간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고인의 발인은 16일 오전 6시며, 장지는 경기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