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현장경영 시동 "일하는 방법·사고 바꿔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배재훈 신임 HMM HMM close 증권정보 011200 KOSPI 현재가 20,5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84% 거래량 1,687,422 전일가 21,15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호르무즈 해협 HMM '나무호' 화재…해운업계 불안감 고조 '노사 합의' HMM 본사 부산으로…랜드마크급 사옥 건립 HMM, 스페인~서아프리카 신규 지선망 개설…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사장이 취임 일주일 만에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돌입했다. 배 사장은 "일하는 방법과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 변화할 수 없다"며 변화를 주문했다.
10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배 사장은 지난 3일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 부사장, 윤상건 항만물류사업본부장 등과 함께 부산 현대부산신항만(HPNT)를 방문한데 이어, 전날에는 광양사무소를 찾았다.
배 사장은 선박 및 터미널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배 사장은 현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설명했다.
배 사장은 현장 방문과정에서 “일하는 방법과 사고를 바꾸지 않고서는 결코 변화할 수 없다”며,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경쟁 선사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장의 재량권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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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 사장은 최근 본사 임직원들과도 본부·실별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업무파악 및 조직관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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