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하늬, 화사한 미모 자랑…“인간 벚꽃 아닌가요”

배우 이하늬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하늬가 봄을 맞아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봄에 제일 흔한 것이 꽃사진이래도 어뜨케 설레이는데!"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누가막막심어놓은듯한봄꽃들 #봄아가지마조금만천천히가줘 #이러고바로비내리기잇긔없긔"라는 태그를 덧붙여 귀여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핑크색 재킷을 입고,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하늬의 상큼한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쁜 언니 꽃이랑 옷이랑 모든게 찰떡ㅠㅠ", "진짜 거짓말 아니고 방금 심쿵했어요 언니 사랑해", "인간 벚꽃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공민지도 "언니 보고 더 설레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하늬는 "민지다 춤신막둥이민지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