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상진·안혜경, 속초 산불 진화 기원…"강한 바람 잦아 들기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혜경(좌), 오상진(우) /사진=연합뉴스

안혜경(좌), 오상진(우)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안혜경이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기원했다.


5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한다. 날이 밝아 빨리 불길이 잡히길. 강한 바람이 어서 잦아들기를"이라며 속초 일대에 발생한 산불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안혜경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내내 울려대는 휴대전화 알람에 밤잠을 설쳤다. 제발 강풍이 없어지고 비가 빨리 내려 산불이 진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인명 피해가 나지 않기를. 소방관님들 안 다치게 조심하시고 대피시 반려동물 반드시 데려가 달라. 못 데려가면 목줄은 꼭 풀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7시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어 속초와 강릉 일대로 확산됐다. 이날 산불로 1명이 사망, 1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