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북위례' 1순위 청약에 7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총 939가구를 모집한 힐스테이트 북위례 1순위 청약에 7만2570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 77.2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분양한 '위례 포레자이' 1순위 청약자보다 1만여명 많은 수준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46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92㎡에서 나왔다. 총 1만8387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125.9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이 주택형의 하남 외 경기지역 경쟁률은 302.66대 1, 기타지역(서울 등 수도권) 경쟁률은 250.88대 1에 달했다.


98㎡ 역시 166가구 모집에 1만4699명이 지원해 평균 88.55대 1, 102㎡는 627가구 모집에 3만9484명이 신청해 62.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100%의 소진율을 달성했다. 이 단지는 중대형으로 구성돼 다자녀 특별공급, 노부모 부양으로만 107가구, 32가구가 나왔는데 평균 경쟁률이 각각 9.26대 1, 15.34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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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수도권 2기 위례택지개발지구 A3-4a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며 행정구역은 하남시에 속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총 1078가구다. 분양가는 3.3㎡ 평균 1833만원으로 확정됐다. 올 초 북위례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위례포레자이'의 3.3㎡ 평균 분양가 1820만원보다 다소 높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것으로 전매제한 기간은 8년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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