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생산, 판매하는 제주삼다수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한라산 지하 4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화산암반수로, 뛰어난 물 맛과 균형잡힌 미네랄로 경쟁력을 얻었다.
국내 일부 먹는 샘물들이 활성탄을 이용한 고도 정수처리과정을 거쳐 생산되지만 제주삼다수는 수질이 매우 깨끗해 여과 및 자외선 살균과정만을 거친 후 생산돼 자연의 물 맛 그대로 간직한 살아있는 물이다. 약알칼리수로 산화억제력이 강할 뿐 아니라 경도가 낮아 물맛이 부드럽고 흡수가 빠르며 수질이 순해서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휴대가 간편한 330㎖와 1인 가구 등을 위한 1ℓ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다양화에 나섰다. 제품 확장을 통해 시장의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먹는 샘물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수성할 방침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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