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멕시코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19일(현지시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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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웨덴 등 외국인 관광객 31명을 태운 이 버스는 이날 새벽 차코벤에 있는 마야 유적지로 이동하는 2차선 고속도로에서 전복됐다. 부상자 가운데는 미국인 7명, 스웨덴인 2명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유람선사 로얄 캐리비언 크루즈는 성명을 통해 “자사 소속 두 척의 유람선에 탑승한 승객 27명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며 “사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당국과 협력 중” 이라고 밝혔다. USA투데이는 아직 사고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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