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문창용 사장(오른쪽)과 김상형 노조위원장이 '2017년도 무교섭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지난 12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문창용 사장(오른쪽)과 김상형 노조위원장이 '2017년도 무교섭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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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2일 부산 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문창용 사장, 김상형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금융공기업 중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노사는 올해 임금인상률 3.5%에 합의했다. 또 자기개발휴직(무급),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무기계약직 처우개선, 직장 어린이집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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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캠코는 2017년을 '상생의 노사관계 원년'으로 선포하고 ▲100년 캠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선언(3월) ▲노사 한마음 탁구대회 개최(7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9월) ▲노사 합의를 통한 성과연봉제 인센티브 환수금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11월)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노사간 진정성 있는 협력을 통해 성숙한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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