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입상작 및 초대작가전

대상-박승일-이라보 다완-14x14x7.8 [사진=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

대상-박승일-이라보 다완-14x14x7.8 [사진=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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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서울 종로구 한국문화정품관 갤러리에서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2017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입상작 및 초대작가전’을 연다. ‘2017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의 우수작과 일본과 국내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은 역사적으로 차(茶) 문화와 다기 문화가 융성했던 경남 지역을 알리고 다도구를 제작하는 도예가들에게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차와 도자기 생산지이자 차 문화를 즐기던 예향의 고장, 밀양에서 개최되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전국 각지에서 151점 작품들이 고르게 출품됐다.


전시를 통해 완만한 형태와 적당한 소성온도가 돋보이는 공모전 대상 수상작, 박승일 작가의 찻 사발(일본명 이라보)을 비롯해 조선의 김해찻사발을 재현한 김성태 작가의 금상 수상작 등 다양한 국내 작가들(70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조선 찻사발의 맥을 잇는 산청요 장인, 심사위원장 민영기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스물여섯 명의 국내 초대작가와 여섯 명의 일본 초대작가 작품도 전시된다. 찻사발의 아름다음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우리 찻사발의 과거부터 현재와 미래를 모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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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13일 오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 경지의 도예가로 인정받는 심사위원장 민영기 작가와 한국문화정품관 갤러리 박현 관장의 강의 ‘한국 찻사발의 현재와 미래’도 마련된다.


우리 찻사발의 현재와 미래를 본다 원본보기 아이콘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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