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들, 14년째 쪽방촌 찾아 생필품 전달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이 14년째 쪽방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32,5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5.44% 거래량 32,920,816 전일가 220,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반도체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 급등…"SK하이닉스 12% 급등" "반도체만 노조냐? 나가겠다" 불만 폭발…열흘간 2500명 탈퇴로 삼성 노조 균열 는 삼성 계열사 임직원 260여명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5개 도시, 6300여개 쪽방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 계열사들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쪽방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46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쪽방에 홀로 거주하는 8만9000여명에게 지원해왔다.
이번 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쌀, 장조림 캔, 김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부식류로 구성한 생필품 세트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담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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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부터 각 사별 사장단 인사를 하기로 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사장단은 이번 쪽방 봉사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 계열사 사장단들은 매년 12월 초 정기 사장단 인사 후 첫 공식 행사로 쪽방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쪽방 봉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시절에도
중단없이 지속됐다" 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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