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국문과 BK21+사업단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사업단 참여 대학원생인 정도미 연구자(박사수료·사진)가 ‘2017년 현대문학이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도미 씨는 이번 논문 심사에서 ‘서사전략으로서의 은유-한승원 중편소설 ’폐촌(廢村)‘의 사례’(<현대문학이론연구> 67집)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정 씨는 논문에서 수사적 장치로서의 은유가 아닌 담론 수행 및 소통의 기제로서 은유에 주목해 은유가 서사를 이끌어가는 전략으로 쓰일 수 있음을 논의했다.
이 논문은 심사과정에서 창의적인 관점과 탁월한 작품 분석으로 현대문학 이론 및 작품 연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현대문학이론학회는 1년 동안 <현대문학이론연구>(KCI등재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1편을 올해의 우수논문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우수논문상 시상식은 지난 12월 1일 충남대학교 인문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5회 현대문학이론학회 전국학술대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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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 참여 대학원 연구자들은 지난 2016년에도 제11회 혼불학술상을 받았고, 올해 6월에는 제8회 로컬리티 논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업단은 이번에 현대문학이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함으로써 참여 대학원 연구자들의 학문적 열정과 역량신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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