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영훈 작곡가의 명곡 무대에…뮤지컬 '광화문 연가'
12월15일~2018년 1월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곡들로 꾸며진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내달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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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이 공동제작하는 '광화문 연가'는 고선웅 작가의 극작과 이지나 연출이 빚어낸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 명우가 숨지기 직전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영훈 작곡가가 남긴 명곡을 통해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전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죽음을 앞두고 젊은 날 수아를 통해 아픔과 상처를 마주하는 중년 명우 역은 안재욱·이건명·이경준이 맡는다. 시간여행의 안내자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월하 역에는 정성화·차지연, 젊은 명우 역에는 허도영·김성규·박강현, 중년 수아 역에는 이연경·임강희, 첫사랑 젊은 수아 역에는 홍은주·린지, 명우의 아내 시영 역에는 유미·이하나가 출연한다. 공연은 내년 1월14일까지 이어진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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