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명물' 전망대 10년만에 리모델링…내년초 개관
[아시아경제(양평)=이영규 기자] 수도권 2500만명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한 눈에 보면서 팔당호 유역의 문화와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이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오는 20일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팔당전망대는 2008년 7월 경기도수자원본부 9층에 설치된 전망대로 이곳에서는 팔당호의 전경과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가족, 친구 등을 동반한 나들이객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아 왔다.
도 수자원본부는 하지만 연간 5만명이 찾는 팔당전망대의 시설이 낙후돼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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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자원본부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팔당전망대를 기존 2차원적 정보제공과 설명위주의 전시에서 탈피해 4D, VR(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콘텐츠와 전시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 공간 재배치를 통해 팔당호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좀 더 머물고 싶은 분위기'의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 타 지역 물 문화관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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