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라 컨트리클럽(대표 윤준학)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MH신라레저는 14일 신라컨트리클럽 내 임직원과 신라인(캐디)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심(心)봉사'가 그간 틈틈이 모은 로스트볼을 활용해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750장, 쌀 16㎏ 2포대, 라면, 이불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 컨트리클럽은 올 여름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신라인 자녀의 치료를 돕기 위해 성금과 헌혈증을 전달했으며 작년에 이어 김장 김치 나누기 활동도 조만간 가질 예정이다.
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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