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CES 2018' 혁신상 휩쓸어…생활가전부문 최다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32,5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5.44% 거래량 32,920,816 전일가 220,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반도체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 급등…"SK하이닉스 12% 급등" "반도체만 노조냐? 나가겠다" 불만 폭발…열흘간 2500명 탈퇴로 삼성 노조 균열 ,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43,2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1.63% 거래량 1,517,270 전일가 140,9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GS건설과 성수 랜드마크에 'AI 홈' 심는다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서 최고상 수상 영예 가 내년1월 열릴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혁신상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가전 부문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CES 혁신상' 28개 부문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CTA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를 앞두고 기술,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36개 , LG전자는 18개 상을 받았다.
두 회사 모두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한 냉장고, 신개념 세탁가전 등 생활가전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7개, LG전자는 9개의 상을 받았다. 혁신상을 받은 '퀵 드라이브'는 드럼세탁기의 동작 구조를 상 ·하에서 상 ·하 ·좌 ·우로 바꿔주는 신기술 '큐드럼'을 적용해 세탁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탁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트윈워시’ 세탁기ㆍ건조기 세트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트윈워시는 전자동 세탁기와 드럼세탁기를 결합했으며 건조기 와 미니 전자동 세탁기가 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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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는 TV부문에서만 각각 7년 연속 최고혁신상과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QLED TV 신제품, LG전자는 올레드 TV가 이 상을 받았다. 모바일 부문에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 갤럭시S, 갤럭시 S8+, LG전자의 V30등이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는 메모리 제품 3개와 시스템LSI 제품 2개 등 총 5개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CES 2018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는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수상제품과 신제품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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